무한도전 멤버들이 탑승한 싱가포르항공 서비스도 경험하고 교통비도 챙기세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싱가포르항공이 9월 24일까지 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발권한 고객에게 T-money 카드를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로스앤젤레스 직항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인천 공항에서 귀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여행사 등을 통해 LA 왕복 항공권을 결제한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선착순 500명에게 2인당 7만원 상당 (1인당 3만 5천원)의 티머니 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여행 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9월 25일부터 10월 4일은 제외) 이다.
로스앤젤레스 왕복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내 LA 프로모션 페이지로 접속해 ‘신청하기’를 클릭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업일 기준 최소 출발 3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해당 고객은 이메일로 확인서를 받아볼 수 있다. 출국 당일, 인천공항 싱가포르항공 체크인 카운터에 확인서를 제시하면 티머니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최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LA 출국 당시 이용한 항공사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방송편에는 임정식 셰프가 고안한 한식 기내식 및 싱가포르항공의 넓고 안락한 좌석과 최신 기내 프로덕트들이 노출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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