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함을 더한 첨단사양과 탑승자의 편의성 증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포드코리아)가 다양한 첨단 기능과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SUV의 역동성을 극대화한 디자인으로 포드 익스플로러 2018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
포드 익스플로러는 지난 1996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수입 대형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작년에는 수입 SUV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 모델은 더욱 다양해진 안전 및 편의사양과 첨단 기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2018 익스플로러는 외형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으로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이 포함된 인텔리전트 4WD 시스템은 노멀 모드(NORMAL), 진흙·깊게 파인 길 모드(MUD, RUT), 모래 모드(SAND), 눈·자갈·풀밭모드(SNOW, GRAVEL, GRASS)를 선택해 안정적이고 자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어드밴스 트랙에는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Roll Stability Control)가 포함되어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차체 안전성을 향상 ▲전자제어 주행 안전장치 시스템은 각 바퀴에 분배되는 제동력과 엔진 출력을 선택적으로 제어하여 접지력을 극대화 ▲커브 컨트롤은 코너에 너무 빠른 속도로 진입할 경우, 시스템이 자동으로 주행 속도를 줄여 안정적인 코너링 지원 ▲향상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은 전장 및 측면 감지 시스템으로 안전한 평행 주차, 후방 직각 주차 및 파크 아웃을 지원 ▲전방 180도 카메라와 전동식 리프트게이트를 여닫을 수 있는 핸즈프리 리프트게이트 기능
그 외에 ▲클리어 페이즈(Clear Phase™) 및 라이브 어쿠스틱스(Live Acoustics™) 테크놀러지가 포함된 동급 유일 390 와트 고출력 소니 오디오 시스템 ▲포드 세이프 & 스마트 패키지(Safe & Smart Package)는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 후측방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ane-Keeping System) 및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및 제동 보조 기능을 포함한다.
한편, 2018 익스플로러는 운전자 편의를 위해 국내 1위 모바일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시작되며 추후 iOS 버전도 공개될 계획이다.
2018 익스플로러의 판매 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VAT 포함),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VAT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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