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6일 수요일

도심과 오프로드를 제압하는 2016 뉴 익스플로러 출시~!!

더욱 새로워지고 강력한 2.3 에코부스트엔진 탑재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가 세련된 디자인과 넘치는 힘, 첨단 기능, 넓은 실내 공간 등 탁월한 사양과 경쟁력으로 수입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해온 포드 익스플로러의 부분 변경 모델 ‘2016 뉴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를 지난 14일 포드 선인자동차 대치 전시장에서 공식 출시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날씨 좋은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차가 바로 2016 뉴 익스플로러 2.3 에코부스트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번 출시된 익스플로러는 기존 차량보다 좀 더 넓어진 공간과 첨단 사양으로 무장했다. 변화된 디자인요소로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로우빔을 적용한 LED 어댑티브 헤드 램프를 상향 배치하고, 낮아진 루프랙과 새로운 리어스포일러를 추가해 공기역학을 개선, 강렬하고 다부지지만 동시에 세련된 모습을 구현했다.
 
2016 뉴 익스플로러에 최초로 탑재된 2.3L 에코부스트 엔진은 첨단 트윈 터보 차져 시스템과 가솔린 직분사 기술이 조화를 이뤄, 274마력의 강력한 파워와 기존 3.5L 모델 대비 15% 이상 향상된, 최대 41.5kg·m의 높은 토크를 발휘한다.
 
뉴 익스플로러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안전성과 운전자 편의성을 위한 장치들이 숨어있다.
외부는 초강성 보론 소재의 프런트 범퍼 빔과 하이드로포밍 프론트 프레임, 고강도 측면 충돌 튜브까지 갖춘 삼위일체형’ 3중 안전장치, 안전벨트 에어백을 2열 시트에 장착, 커브 컨트롤 기능의 전자 주행 시스템과 핸들링과 견인력을 제공하는 인텔리전트 4WD와 결합된 지형 관리 시스템(Terrain Management System)이 탑재되어있다.
 
동급 유일의 어드밴스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는 2016 뉴 익스플로러에 새롭게 탑재된 기능으로 평행 주차, 수직 주차, 파크 아웃 어시스트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초보운전자의 주차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LIS)은 주차 및 주행 중에도 차량 주변에 있는 장애물을 감지해 알려준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익스플로러는 국내 출시 이후, 포드코리아의 성장세를 최일선에서 이끌고 있는 특별한 모델이다. 8월까지 2,500대의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익스플로러는 오늘 공개하는 2016년형 모델로 수입 대형 SUV 시장에서 경쟁자를 압도하는 리더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16 뉴 익스플로러의 국내 판매 가격은 2.3L 리미티드 모델 기준, 5,600만원 (VAT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이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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