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삶에 용기와 재미를 부여하는 All NEW JEEP
FCA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자유와 모험, 열정을 대표하는 정통 SUV 브랜드 지프(Jeep®)최초의 소형 SUV 모델인 ‘All NEW JEEP 레니게이드(All-new Jeep®Renegade)’를 출시행사를 10일 한일물류센타(9호선 증미역)에서 자동차전문 기자단과 가졌다.
지프 브랜드의 SUV 라인업을 완성하는 All NEW JEEP 레니게이드는 지프 최초의 모델 윌리스 MB(Willys MB)와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의 피를 이어받은 정통 소형 SUV 모델이다.
지프 모델로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멜피(Melfi) 공장에서 생산되는 All NEW JEEP 레니게이드는 유럽의 주행 감각과 디자인 감성, 지프의 4x4 기술과 성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레니게이드는 유럽시장에 출시 이후 가장 인기있는 소형 SUV로 선정되었다. 또한 미국시장에서는 3월 출시 이후 지금까지 4개월여 동안 2만여대가 넘는 판매 실적을 올려 높은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All NEW JEEP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자유와 해방감을 주는 마이 스카이(MY SKYTM) 오픈-에어 선루프 시스템,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 위한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및 멀티미디어 기술 탑재,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 및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 탁월한 온로드 핸들링 성능 등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소형 SUV 모델이다.
특히, 레니게이드는 프리미엄 SUV급에서만 볼 수 있는 첨단 기술과 70가지 이상의 편의 및 안전사양이 적용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주행 중 졸음등과 같은 급작스런 차선변경이 발생할 경우 경고 후 강제로 진행 차선의 가운데로 주행하도록 하는 차선이탈 경고 플러스 시스템(LDW-plus)이 동급 최초로 적용되었다. 그리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과 후방 교행 모니터링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은 능동적으로 운전이 서툰 노인 운전자와 초보 운전자 등의 안전을 지켜주어 교통사고를 예방해준다.
그 외에 All NEW JEEP 레니게이드 고객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해 5년(디젤 모델은 주행거리 10만km 이내, 가솔린 모델은 75,000km 이내) 동안 엔진오일 및 필터 등 소모품을 무상교환해 주는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올 연말까지 All NEW JEEP 레니게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프리미엄 틴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생산되는 소형 SUV 중에 “All NEW JEEP 레니게이드“만이 진정한 4×4의 후계이다. 평범한 삶에 흥미와 재미를 불어넣어 줄 것이다. 또한 레니게이드는 ”Do SOMETHING“ 삶에 활력과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용기를 부여해서 본인의 ”Core Vaule“를 찾을 수 있도록 해 주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All NEW JEEP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4는 3,480만원, 올-뉴 레니게이드 론지튜드 2.0 AWD는 3,990만원, 올-뉴 레니게이드 리미티드 2.0 AWD는 4,390만원이다.(부가세 포함)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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