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7일 수요일

이스타항공, 인천-다낭 신규취항!

신규노선 오픈 기념 인천-다낭 편도총액기준 최저 77,000원 특가 실시



이스타항공이(www.eastarjet.com) 614일부터 베트남 다낭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 7회 운항하는 인천-다낭 출발편(ZE591)은 매일 오후 630분대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현지시간 오후 91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편(ZE592)은 현지시간 오후 1030분에 다낭을 출발하여 다음날 오전 5시 인천에 도착한다.

성수기 기간에는 추가 증편 운항으로 고객들의 스케줄 선택 폭이 확장 될 예정이다. 621일부터 831일까지 왕복 1(ZE593, ZE594), 71일부터 831일까지 왕복 1(ZE595, ZE596)을 추가 운항하여 성수기 기간인 7-8월에는 매일 3(21)운항한다.

이번 신규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베트남 노선은 인천-하노이와 인터라인 노선인 인천-홍콩-나트랑과 함께 3개 노선으로 확장된다.

베트남 정부 관광국 집계 발표에 따르면 베트남 방문 한국인 입국자 수는 2016년 전년대비 34%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주요 관광도시로 세계 6대 해변으로 손꼽히는 미케비치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어 힐링의 도시로 알려져 있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신규노선 오픈을 기념해 편도 항공운임 최저 77,000원 특가 프로모션을 16일 오후 2시부터 524일까지 8일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614일부터 1028일까지로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웹모바일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약 가능하다.

특가 프로모션과 더불어 고객참여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eastarjet)에서는 다낭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소환 댓글 이벤트521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공식 인스타그램 (@eastarjet_official)에서는 신규취항 축하 댓글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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