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31일 수요일

[플러스 에너지 기술] 탄소섬유 자동차도장 건조 무엇이 다른가!

신성코리아, 도장건조기 ... 에너지 절약, 도장품질 획기적


최근 자동차도장 건조기에도 많은 변화가 있다. 그 동안 메탈(니크롬선 등) 건조기가 시장을 주도했다. 에너지 절약이 화두가 되면서 최근 들어 중적외선 히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성코리아(대표 김일두/ www.skkd.co.kr 032-589-7783)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섬유 건조기가 자동차정비업계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신성코리아의 탄소섬유 건조기는 예전에 흔히 사용하던 적외선 건조기와는 차별화된 플라즈마 페리 섬유기술로 에너지 절약과 도장품질에서 획기적이란 평가다.

원래 태양빛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이 있다. 여기서 가장 이로운 빛은 적외선이다. 적외선 히터 파장은 근적외선 0.76 ~ 1.5, 중적외선 1.5 ~ 5.6, 원적외선 5.6 ~ 1000이다. 여기서 근적외선은 강력한 파장을 가짐으로써 이동거리 및 투가율이 가장 좋다.

유효 열전달 거리 역시 근적외선은 8m, 중적외선 7~6m, 원적외선 5~4m로 근적외선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그 동안 자동차 도장 페인트 건조에 적외선 히터가 사용되면서 정비업계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최근 탄소섬유 건조기에 주목하는 것은 다이렉트 적외선이란 이점 때문에 전기가 30% 절약된다. 이는 적외선 파장을 만들기 위한 발열 관 내부의 별도 귀금속 코팅이 없이 플라즈마 페리 섬유발열체가 발열하면서 파장을 만들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귀금속 코팅은 다양한 적외선 파장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빛이 귀금속을 통과할 때 전력소모 일어난다. 그리고 귀금속 코팅의 품질에 따라 적외선 성능(파장)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효과가 의문시 되는 것도 많다.

신성 코리아의 플라즈마 페리 섬유발열체 중적외선 건조기는 품질의 안정성, 내구성과 전력소모가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현재 신성 코리아 중적외선 건조기를 자동차 도장부스에 사용 중인 정비업체에 따르면 전력소모와 도장품질 측면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신성 코리아 김일두 사장은 페인트의 신속한 건조와 건조 후 광택이 뛰어나며, 전력낭비가 적고, VOCs 제거능력이 탁월하다강조하면서 더 많은 중적외선 건조기 보급으로 정비업체의 경제적 이익과 작업환경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