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2일 월요일

쉐보레, 7월 한 달간 판매가격 인하로 내수시장 회복 총력



쉐보레(Chevrolet)7월 한 달간 내수시장 회복을 위해 차량 판매가격을 인하한다.

내수시장 회복세에 가속도를 내기위해 올 뉴 말리부의 판매가격을 최대 100만원 인하한다. 트림별로 LS 90만원, LT 80만원, LTZ 100만원 인하된 가격표로 판매된다.

이번 가격 인하는 2015년 출시 올 뉴 말리부의 글로벌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를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올 뉴 말리부는 지난해 국내 중형차 가솔린 부문 1위 판매를 기록했으며, 2017년과 2018년 연속 산업 정책 연구원 주최 브랜드 명예의 전당 중형차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한국 GM 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이달 쉐보레 말리부 구매 고객은 판매 가격 인하와 현금 할인을 모두 합쳐 최대 290만원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하반기 내수시장의 문을 열며 본격적인 내수 실적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콤보 할부는 현금 할인과 최대 72개월 할부를 통해 말리부 70만원, 트랙스 150만원의 구입 비용 절감을 내세운다.

이와 더불어 재고 차량 유류비 지원과 쉐보레 재구매 추가 혜택을 통해 말리부 190만원, 트랙스 250만원, 스파크 90만원, 이쿼녹스 70만원의 최대 할인폭을 제공한다. 크루즈와 임팔라, 트랙스, 캡티바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적용해 고객 이자 부담을 최소화한다.

이와 더불어, 익스체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2200cc 이하 차량 보유 고객이 말리부와 트랙스를 구입 시 50만원, 스파크와 이쿼녹스를 구입 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추가로 이쿼녹스 고객에게는 더블 로열티를 적용, 쉐보레 차량 구매 이력에 따라 최대 100만원 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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