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전기차관련 종사자 모임인 ‘플러그인코리아’ 워크숍 성료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천섬리조트에서전기차 관련 종사자들의 모임인 ‘플러그인코리아’가 상생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기차 관련 종사자들의 모임인 ‘플러그인코리아’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천섬리조트에서 상생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플러그인코리아 대표사인 이빛컴퍼니가 주최주관해 진행했으며, 르노삼성자동차와 쌍용자동차, 모터사, 충전기제작사, 인프라 사업자, 부품사, 태양광, 스마트시티, 전기 이륜차, 자율주행관련사, 자동차 전문 변호사 등 20여회원사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 미래산업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약 20여개의 회원사들이 참석해 각 회원사들의 소개와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솔루션과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참석한 회원사는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중견기업 및 전문업체들의 자발적 모임인 플러그인코리아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기차 시대의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뜻을 모으는 한편, 상호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공동 진출을 도모했다.

 

“전기차 미래산업 워크숍”이라는 주제로 약 20여개의 회원사들이 참석해 각 회원사들의 소개와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솔루션과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더불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위크 2018과 같은 전시행사에 공동 참여하는 방안 등 다양한 분야를 논의했으며, 대한민국 전기차 산업의 다양한 문제점과 발전가능성을 이루기 위한 노력과 단체표준화를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빛컴퍼니 공동대표인 박정민 대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전기차 분야의 안전교육을 더욱 확대 하는 한 편 관련 파트너 회사와 같이 협회 산하의 전기차 애프터마켓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아세안 전기차 업체와도 협력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