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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6의 게시물 표시

폭스바겐, ‘TRANSFORM 2025+’ 발표

지속적 변화 통해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동시 달성 , 2025 년까지 영업이익 6% 달성 목표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는 폭스바겐의 향후 10 년과 그 이후까지의 전략을 담은 새로운 비전 ‘TRANSFORM 2025+’ 을 발표하고 ,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 e-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폭스바겐 브랜드 CEO 인 헤르베르트 디이스 박사는 “ 폭스바겐에서는 향후 몇 년 동안 아주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 이러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는 총 3 단계로 , 1 단계는 오는 2020 년까지로 , 핵심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구성 및 새로운 경쟁력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 2025 년까지로 보는 2 단계에서는 e-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데 집중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성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 마지막 3 단계인 2025 년 이후부터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를 능동적으로 선도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새로운 전략의 핵심 요소는 폭스바겐 브랜드를 볼륨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최상위급 브랜드로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 현재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만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는데 , 향후에는 제품 전략을 새롭게 조정해 전세계 시장에서 동일한 포지셔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는 SUV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 이후 전기차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e- 모빌리티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브랜드 대표 디이스는 “2020 년부터 e- 모빌리티 분야에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칠 것 ” 이라며 “ 폭스바겐은 볼륨 브랜드로서 전기차의 획기적인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라고 ...

베트남항공, 겨울맞이 비즈니스 클래스 파격 프로모션!

비즈니스 2+1 등 다양한 프로모션 ,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여행 찬스 ! 베트남항공이 겨울 시즌을 맞아 따뜻한 베트남 여행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비즈니스 클래스 3 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최고급 항공기인 A350-900 XWB 기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 비즈니스 클래스 2+1 프로모션 」 을 이용하면 , 만 12 세 미만의 아동 또는 유아를 둔 부모들은 비즈니스클래스 2 매 구입 시 , 동반자녀의 비즈니스 클래스 무료 항공권을 제공 받는다 . 무료로 제공된 비즈니스 클래스 티켓은 수하물 , 전용 체크인 카운터 , 라운지 등 비즈니스 클래스 제공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또한 , 베트남의 하노이 , 호치민 , 다낭으로 가는 비즈니스클래스 1 매 구매 시 추후 이용 가능한 이코노미 클래스 무료항공권 1 매가 무료로 제공되는 「 비즈니스 1 + Free 이코노미 프로모션 」 과 비즈니스 클래스 1 매를 구매한 승객이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과 전 여정을 함께 하는 경우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을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 Free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 이 함께 진행 된다 . 위 3 종 프로모션은 2017 년 1 월 31 일까지 발권해야 하며 , 출발 일은 2017 년 6 월 30 일까지로 일부 추가 세금 및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어 자세한 사항은 예약 전 반드시 베트남항공 대표 전화 및 가까운 여행사에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 한편 , 베트남항공은 다가오는 12 월 2 일 , 단 하루 동안 홈페이지 구입 시 15% 를 할인해주는 ‘ 온라인 프라이데이 ’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 이 이벤트는 베트남항공이 운항하는 전 구간 ( 단 , 베트남 - 호주 노선 제외 ) 에 해당하며 , 한국 - 베트남 구간의 출발기간은 12 월 6 일부터 내년 3 월 19 일까지이다 ( 일부 기간 제외 )....

에어컨/히터 필터 교체 시기는?

1 년에 한 번이나 1 만 5 천 km 주행 시마다 교체 필요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철이 시작됐다 . 겨울철에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자동차 기능은 히터다 . 히터를 관장하는 에어컨 / 히터 필터는 자동차의 4 대 주요 필터 중 하나로 자동차 외부의 미세먼지와 공기 중의 유해물질 , 황사 등을 여과해 운전자의 호흡기를 보호한다 . 에어컨 / 히터 필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교환주기에 맞는 교체가 필요하다 . ▲ Tip 1. 히터 작동시 악취와 먼지 발생하면 필터 교체 필요 건조한 겨울철에 교환주기가 지나 성능이 저하된 에어컨 / 히터 필터는 원활한 공기의 흐름을 막아 히터 기능을 저하시키고 각종 유해 세균을 번식시킨다 . 이는 악취는 물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 ▲ Tip 2. 최소 1 년 주기로 필터 교체 필요 에어컨 / 히터 필터 여과지의 미세먼지를 거르는 정전력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약해지므로 1 년에 한 번 필터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특히 , 황사철에 국한되지 않고 사시사철 한반도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때문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 미세먼지에는 배기가스의 유해 성분이나 세균이 포함되어 있어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 이는 각종 질병을 유발해 운전자와 탑승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 직경 2.5 μ m( 마이크로미터 )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인체 내 기관지나 폐와 같은 호흡기까지 침투하기가 쉬워 각종 신체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필터 교환 시에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Tip 3. 평균적으로 15,000Km 주행 마다 필터 교체 필요 별다른 이상신호가 없더라도 1 만 5,000km 이상을 주행했다면 에어컨 / 히터 필터 교체를 반드시 해야 한다 . 그리고 일정한 주기에 맞춰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한편 ,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의 자동차용 히터 · 에어컨 제품...

신형 그랜저 IG 출시

지능형 안전기술로 구성된 ‘ 현대 스마트 센스 ’ 적용 … 향후 전 차급 확대 예정 현대자동차 ( 주 ) 는 22 일 김포항공산업단지 ( 경기도 김포 소재 ) 에서 현대차 양웅철 부회장 등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 신형 그랜저 ’ 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 현대차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 신형 그랜저는 30 년 동안 쌓아온 브랜드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최고의 완성도를 향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탄생했다 ” 며 , “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 안전성을 바탕으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큰 역할을 할 것 ” 이라고 말했다 . 지난 2011 년 5 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 로 개발에 착수 , 5 년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형 그랜저는 기존 모델의 가치와 명성을 이어받는 동시에 ‘ 현대차 고유의 철학과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세단 ’ 으로 거듭났다 . 특히 ‘ 최고의 완성도 ’ 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 디자인 고급화 ▲ 파워풀한 동력성능 ▲ 균형잡힌 주행감 ▲ 동급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 ▲ 사고 예방을 위한 첨단 능동 안전사양 등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 신형 그랜저는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 , 독창적인 헤드램프와 캐릭터라인 , 기존 그랜저의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리어램프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하는 한편 , 인체공학적 실내 설계를 통해 감성품질을 극대화하는 등 전체적인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 아울러 가솔린 3.0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는 전륜 8 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파워트레인 성능의 완성도를 높여 운전자에게 최상의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 이와 함께 현대차는 신형 그랜저에 지능형 안전기술 브랜드 ‘ 현대 스마트 센스 (Hyundai Smart Sense)’ 를 최초로 적용했다 . 신형 그랜저에 적용된 ‘ 현대 스마트 센스 ’ 기술은 ▲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

마세라티 르반떼 드디어 국내 출시

3.0 V6 엔진과 ZF8 단 미션 ... 제로백 5.2 초 , 최고속도 264Km, 최고출력 430 마력 마세라티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SUV 인 ‘ 르반떼 (Levante)’ 의 국내 공식 출시행사를 22 일 한강둔치의 새빛섬에서 성료했다 . 럭셔리 SUV 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르반떼는 온화한 바람에서 순간 강풍으로 돌변하는 ‘ 지중해의 바람 ’ 이라는 뜻을 지녔다 .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 주 )FMK 김광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 지난 부산모터쇼가 국내 첫선의 자리였다면 오늘은 르반떼가 공식적으로 마세라티의 식구가 되는 날이다 .” 며 , “ 르반떼는 순간적으로 무서운 바람으로 돌변하는 지중해의 바람이다 . 이런 이미지와 닮은 르반떼는 최고의 성능과 감성으로 국내 럭셔리 SUV 시장의 페러다임을 구축할 것이다 .” 고 밝혔다 . 르반떼는 2 가지 가솔린 모델과 1 가지 디젤 모델 총 3 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 르반떼 디젤 ’ 1 억 1000 만원 , ‘ 르반떼 ’ 1 억 1400 만원 , ‘ 르반떼 S’ 는 1 억 4600 만원부터 시작된다 .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 르반떼 S’ 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 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430 마력 , 최대토크 59.1kg.m 의 성능을 갖췄다 . 제로백 ( 시속 100 ㎞ 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 ) 이 5.2 초에 불과하며 , 최고 속도는 264km/h 로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 연비는 리터당 6.4km( 도심 5.6km, 고속 7.8km) 다 . 3.0 V6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르반떼 디젤은 최고출력 275 마력 , 최대토크 61.2kg.m 의 성능을 발휘한다 . 제로백은 6.9 초이며 , 최고 속도 230km/h, 연비는 리터당 9.5km( 도심 8.7km, 고속 10.7km) 다 . 안전사양으로 에어스프링과 스카이훅 전자제어식 댐퍼가 적용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