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변화 통해 수익성과 지속가능성 동시 달성 , 2025 년까지 영업이익 6% 달성 목표 폭스바겐 브랜드 이사회는 폭스바겐의 향후 10 년과 그 이후까지의 전략을 담은 새로운 비전 ‘TRANSFORM 2025+’ 을 발표하고 , 폭스바겐 브랜드의 새로운 포지셔닝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 e- 모빌리티와 커넥티비티에 대대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폭스바겐 브랜드 CEO 인 헤르베르트 디이스 박사는 “ 폭스바겐에서는 향후 몇 년 동안 아주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 이러한 혁신적 변화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 ” 이라고 말했다 .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는 총 3 단계로 , 1 단계는 오는 2020 년까지로 , 핵심 사업에 대한 전면적인 재구성 및 새로운 경쟁력 개발에 집중하게 된다 . 2025 년까지로 보는 2 단계에서는 e-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구축하는데 집중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성을 다변화할 예정이다 . 마지막 3 단계인 2025 년 이후부터는 자동차 업계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변화를 능동적으로 선도하면서 새로운 모빌리티 시장을 이끄는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새로운 전략의 핵심 요소는 폭스바겐 브랜드를 볼륨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최상위급 브랜드로서 포지셔닝하는 것이다 . 현재 유럽과 중국 시장에서만 이러한 목표를 달성했는데 , 향후에는 제품 전략을 새롭게 조정해 전세계 시장에서 동일한 포지셔닝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는 SUV 라인업을 공격적으로 강화하고 , 이후 전기차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e- 모빌리티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브랜드 대표 디이스는 “2020 년부터 e- 모빌리티 분야에서 본격적인 공세를 펼칠 것 ” 이라며 “ 폭스바겐은 볼륨 브랜드로서 전기차의 획기적인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