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일 수요일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 사전계약 시작

14년만에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14년만에 새롭게 돌아온 링컨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의 공식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은 100여년간 지켜온 링컨의 헤리티지에 혁신적인 첨단 테크놀로지를 접목해 시장에 다시 선보이는 링컨의 기함이다. -뉴 링컨 컨티넨탈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바로 과거의 전통에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접목하여 한층 더 우아해진 외부 디자인으로, 링컨 시그니처 그릴 디자인, 일자형 LED 테일램프, 그리고 후면부를 가로지르는 조명 장식과 범퍼의 대형 듀얼 배기구는 모든 각도에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우아함을 부각시켜 준다. 또한 개인 전용기와 최고급 가구로부터 영감을 받아 개발된 30-웨이 퍼펙트 포지션 시트(30-Way Perfect Position Seats), -뉴 링컨 컨티넨탈에 처음 탑재된 이-랫치 도어(E-Latch Door) 등 최첨단 실내 편의 기능들이 극대화 되었으며,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레벨(Revel®)의 오디오 시스템, 최고급 가죽으로 마감된 콘솔과 계기판, 대형 파노라믹 선루프 등은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가치를 자랑한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컨티넨탈의 한국시장 공식 출시에 앞서 지난 달 25일부터 27일까지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링컨 VIP고객 약 1,000명을 초청해 특별한 사전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다. 본 행사에는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예비 고객들이 참석해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현장에서 참석자들은 올-뉴 링컨 컨티넨탈 전시를 포함해, 링컨 및 컨티넨탈 헤리티지 월, 레벨 오디오 체험존 등을 통해 그간 미디어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컨티넨탈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특히 다큐멘터리 영상 형태로 제작된 링컨 100년 역사는 정지영 아나운서의 해설로 더욱 뜨거운 현장의 반응을 이끌어 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지난 80여년간 컨티넨탈은 럭셔리 자동차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올-뉴 링컨 컨티넨탈 출시는 왕의 귀환에 비견될 수 있다. 이번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통해 고객들은 진정한 링컨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링컨의 플래그쉽 세단으로서, 럭셔리 자동차의 가치를 담아낸 우아한 디자인, 고품격의 편의 기능 및 우수한 주행 성능으로 국내 럭셔리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전계약 기간 중 보다 특별함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스페셜 에디션인 프레지덴셜또한 주문이 가능하다. 프레지덴셜 에디션은 장인의 손길로 다듬어진 가죽과 보는 각도에 따라 스펙트럼이 달라지는 프리미엄 페인트로 구현해낸 랩소디(Rhapsody), 샬레(Chalet), 서러브레드 (Thoroughbred)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이와 함께 링컨이 추구하는 예술, 여행, 미식, 문화, 건축, 패션 등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프레지덴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특별한 감성에 부합되는 차별화 된 링컨의 가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7 -뉴 링컨 컨티넨탈의 판매 가격은 8,250만원 (3.0L AWD Reserve,부가세 포함), 8,940만원 (3.0L AWD Presidential,부가세 포함) 이며, 사전 계약은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며, 차량 인도는 1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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