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운행 디젤차 질소산화물(NOx) 검사 매우 중요


대기오염의 주범인 오존은 주로 가솔린차에서 많이 발생한다. 오존은 주로 자동차배출가스 중의 질소산화물(NOx)과 태양광선이 반응하여 생성되는 물질이다. 따라서 자동차환경검사의 질소산화물(NOx) 검사에 각별한 주의를 요하고 있는 것이다.

경유차의 PM(미세먼지)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DOC)부착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경유차 유로6의 엄격한 기준 적용으로 NOx(질소산화물)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경유차 NOx(질소산화물)을 감소시키기 위한 SCR(광범위 탈질 촉매)기술은 요소(尿素), CO(NH)용액을 물과 섞어 만든 시약을 사용한다. SCR 기술용 시약으로서 사용될 요소 용역은 “AdBlue(애드블루)”라는 상표로 판매되고 있다.

NOx 저감을 위한 SCR적용은 현재 문제가 많다. 운행 경유차의 질소산화물(NOx) 측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정부는 올해까지 경유차의 질소산화물(NOx) 측정기를 내놓기로 했지만 감감 무소식이다. 경유차 질소산화물(NOx)의 대기오염 심각성을 고려할 때 빠른 조치가 있어야 할 것으로 본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존 농도󰡑에 따라 3단계로 주의보(0.12ppm), 경보(0.3ppm), 중대경보(0.5ppm)를 발령하고 있다. 이에 반해 미국 등 선진국은 6단계로 대기오염(오존)지수로 표시해 시민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 우리와는 너무도 다르다는 느낌이다.

질소화합물(NOx)NO, NO2, N2O 등의 여러 가지 화합물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을 총칭하여 NOx라 한다. 질소는 공기의 약 77%를 차지하며, 안정된 원소로 간단히 산화하지 않으나 연소실 안의 고온, 고압에서 공기와 접촉 산화하여 질소산화물이 된다.

이것은 눈에 자극을 주고 패의 기능에 장해를 일으키는 오존을 생성케 함과 동시에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된다. 배기가스 속에 들어 있는 질소화합물의 95%NO2이고, NO34% 정도이다. 광화학 스모그는 자동차나 공장 및 발전소 등에서 배출되는 탄화수소나 질소산화물이 직접 스모그로 되는 것이 아니라, 대기 속에서 강한 태양 광선(자외선)을 받아 광화학 반응을 되풀이하여 일어나며, 눈이나 호흡기 계통에 자극을 주는 물질이 2차적으로 형성되어 스모그가 된다. NOx는 자연 환경하에서 습기와 마주치면 초산으로 변해 맹독의 물질이 된다. 초산은 부식성이 강하고 매우 위험해 주의가 요구된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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