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4개의 지중해 일정 할인 프로모션 제공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지사장: 지 챈)는 내년에 선보이는 초대형 신규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Majestic Princess) 호의 취항을 기념해 지중해 지역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그리스의 아름다운 섬들과 로마, 베니스, 나폴리, 피렌체, 바르셀로나, 이스탄불, 두브로브니크 등이 포함된 지중해 지역은 찬란한 역사와 문화 외에도 자연경관과 요리, 와인에서 쇼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중의 하나이자 최고의 크루즈 여행지다.
지 챈 지사장은 “지중해 지역은 터키에서 스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나라와 도시들이 모여있는 곳 이다. 이 곳을 한 번에 여행하려면 가장 큰 고민은 아마도 교통편이 아닐까 한다.”라고 하며 “크루즈는 기차나 항공, 차량 등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추가 비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각종 식사와 프로그램까지 모두 제공되는 가장 편리한 여행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특히 프린세스 크루즈의 지중해 일정은 기항지와 선내 서비스, 프로그램 부분에서 가장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저희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크루즈 선박 중 시설과 규모에서 단연 최고의 선박인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가 내년 4월에 지중해 지역에서 역사적인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래서 이번 특별 요금을 이용하면 마제스틱 프린세스 호를 처음 승선하는 주인공이 되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 요금은 프린세스 크루즈가 내년 4월부터 10월초까지 지중해 지역에서 운영하는 총 34개의 일정에 모두 적용되며 오는 11월 25일까지 예약해야 한다. 7일-14일짜리 일정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3, 4번째 동반자에게는 추가 할인 요금도 제공된다.
7일 그리스 섬 일주의 경우 988,900원부터 시작되며, 3, 4번째 동반자는 603,900원부터 객실, 선내 모든 식사와 프로그램,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포함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항공료와 항구세, 선상팁은 불포함이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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