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알로이 휠 제조 업체 ... 핸즈프라임 브랜드 런칭
국내 최고의 알로이 휠 제조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은 11월 1일~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SEMA SHOW에 참가한다.
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은 1984년부터 알로이 휠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국내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를 비롯하여 해외의 GM, 포드, 크라이슬러, 폭스바겐, 르노, 닛산 등 전 세계의 주요 자동차 제조회사에 휠을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액 6,762억원, 1,500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정부의 튜닝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추어 2014년에 “핸즈프라임” 브랜드를 런칭 하였다. 그리고 알로이 휠인 PR 시리즈와 마그네슘 휠인 MG 시리즈로 제품 라인업이 구성되어 있다. 핸즈코퍼레이션의 신기술이 적용된 PR과 MG 시리즈 제품은 OEM 휠 대비 20~30% 경량화를 실현하였으며, 경량화 효과로 차량 장착시 연비 절감 및 주행 성능 향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핸즈프라임 휠의 특징이다. 또한 세계 최초로 저압주조 방식의 마그네슘 휠 제조기술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2014년도부터 튜닝 활성화와 핸즈프라임 휠의 기술력 검증을 위하여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으며, CJ 슈퍼레이스, KSF, 핸즈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오피셜 파츠로 공급하여 레이싱에 핸즈프라임 휠을 적용하였다. 핸즈프라임 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현대자동차 TUIX 브랜드에 “18인치 핸즈 경량 휠”의 이름으로 납품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로 진출하는 교두보 마련을 위하여 2016 SEMA SHOW를 참가한다.
2016 SEMA SHOW에서 BMW 전용 휠인 PR0006(전륜) / PR0007(후륜), PR010A(전륜) / PR010B(후륜), MG0150(마그네슘) 휠과 한류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용을 형상화한 드래곤너(PR0015) 런칭과 동시에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2016 SEAM SHOW 참가를 밑거름삼아 핸즈코퍼레이션의 휠이 세계를 달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것이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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