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화요일

쌍용차, 남양주정비사업소 신규 개소

총 면적 2207m²(668평)에 2층 건물 16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총 20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만3000여 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한 남양주 정비사업소 전경.


경기도 남양주에 쌍용차 정비사업소가 신규 개소한다.

쌍용차는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을 통한 고객 서비스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남양주정비사업소 신규 개소와 평택 정비사업소 확장이전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면적 2207m²(668)2층 건물 16개 스톨(Stall: 정비공간)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 정비사업소는 총 20명의 전문 정비인력을 확보해 연간 13000여대의 보증 및 일반수리가 가능하며, 우수한 정비인력과 함께 판금·도장과 기능작업장도 함께 운영된다.

평택 정비사업소는 규모와 정비역량을 크게 향상시키며 확장 이전하여 오는 23일 운영을 시작한다.

총 면적 4450m²(1346)에 본관을 비롯해 정비와 차량검사, 접수 및 고객휴게실을 위한 4개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7개 스톨을 갖추고 연간 22000여대를 정비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

쌍용자동차는 전국에 정비사업소를 비롯해 정비센터, 지정정비공장, 서비스프라자 등 총 330여 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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