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티브 위크 2017에서 수입차 애프터마켓 정비 전문 네트워크인 ‘마일레 오토서비스’를 주목해야 한다. 국내에 진출한지 2년여가 지난 수입차 전문 정비 프랜차이즈로 현재 전국에 40여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전문정비업 단체다.
(주)알레스(대표 이준형)가 2005년 최초 한국에 수입한 독일의 ‘소낙스’ 카케어 제품을 국내 런칭하고, 2007년 시작한 ‘소낙스 프랜차이즈’사업을 하고 있는 소낙스가 본사인 업체이다. 소낙스의 프랜차이즈 경험을 토대로 국내 정비업소에 어려운점을 잘 알고 있는 마일레 오토서비스는 3년간 330만원의 가맹비로 외제차 정비 관련 노하우 및 각종 정보를 제공하여 회원사에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특히, 정비업소에서 국산차 정비에서 외제차 정비를 하려고 할 때 생기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어 가맹한 회원사에게 외제차 수리 노하우를 전수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도 실시간으로 정보공유를 하여 문제를 해결해 준다. 또한 독일의 자동차부품 전문브랜드의 부품도 저렴하게 공급하여 부품으로 인한 어려움도 덜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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