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정부의 자동차 개별소비세 인하방침(5%→3.5%)에 따라 현재 판매중인 전 차종의 가격을 최소 55만2000원에서 최대 70만8000원까지 인하한다.
출시 첫 달 월간 최대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지난 6월 수입차 월별 베스트셀링 1위에 오른 신형 티구안은 55만2000원(2.0 TDI)에서 최대 62만3000원(4모션 프레스티지)이 인하된다.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65만7000원의 인하분이 적용된다.
까다로운 국내 프리미엄 세단 고객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신형 파사트 GT는 56만7000원(2.0 TDI)에서 최대 70만8000원(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까지 인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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