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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코리아,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 출시

신차 도장면의 고광택 및 내오염성, 뛰어난 발수 기능을 비롯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보호 기능 탁월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소비자들이 차량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토탈 카케어 전문 브랜드 ‘블라스크(Blask)’를 23일 런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사진 블라스크 패키지

우리나라는 날씨 및 지역적 환경으로 차량의 오염이 심한 편이다. 그래서 세차보다는 디테일링(Detailing)이 중요하다. 디테일링은 세차를 기본으로 시작해 차량의 부품 교체 없이 신차의 상태로 복원하는 일련의 작업을 말한다.
 
디테일은 정밀한 세차를 포함해 차량 외부의 잔스크레치를 제거하는 광택(폴리싱) 작업까지 모두 포괄하고 있는 매우 넓은 작업 범위를 총칭한다.
 
최근들어 디테일링 등 차량의 관리가 점차 중요해지는 이유는 소비자들의 차량 보유 기간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어 일정기간마다 정기 점검 및 외장 등의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그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많은 노력이 들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똘똘한 제품과 시술이면 가벼운 걸레질로도 탁월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윈도우 필름 솔루션 전문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소비자들이 차량 관리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토탈 카케어 전문 브랜드 블라스크(Blask)’23일 런칭하고, 신제품을 출시했다.
 
레이노는 신차의 도장 표면 광택도를 더욱 오래도록 유지하고 내오염, 발수 기능을 강화한 전문가용 차량 도장면 코팅제인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Blask Ceramic Coat)를 블라스크의 첫 제품으로 선보다.
 
이번에 출시한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는 레이노 고유의 우수한 나노 소재 기술 및 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제품으로 신차 출고 당시의 광택도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차량 코팅 제품이다.
 
또한 시공시에 잔사가 남지 않아 뛰어난 시공성을 자랑한다. 신차의 광택도 유지에 있어 핵심적인 오염 방지와 스크레치 방지 기능을 중심으로 디자인된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는 진보된 나노 세라믹 코팅 테크놀로지를 통해 자동차 도장면에 견고하게 밀착된 레이어를 형성해 준다.
 
차량 도장면에 나노 세라믹 코팅 레이어를 형성해 벌레, 나무 수액, 새똥, 먼지, 빗물 자국 등과 같은 오염물 방지에 효과가 있으며, 표면에 자리잡은 오염물을 더욱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하는 뛰어난 오염방지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생활 스크래치로부터 차량 표면을 효과적으로 보호하여 보다 오랫동안 신차의 광택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 뛰어난 발수 기능으로 방오 효과는 물론 물자국으로 인한 워터마크와 같은 얼룩 예방에 탁월하다. 특히 스크레치를 최소화하며 세차를 쉽게 할 수 있어 차량 관리를 보다 쉽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블라스크 세라믹 코트는 신차를 출고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으로, 신차 패키지 이용 고객들이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가격대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차량 표면의 코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면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고 신차의 좋은 컨디션을 보다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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