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대수 300만대 돌파 기념 및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대형 세단 SM7 차량 가격을 이달부터 최대 160만원을 연말까지 인하한다. |
르노삼성차는 자사의 스터디셀러 SM7의 가격을 인하하고, 안전운전 액세서리 및 편의 선택사양을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누적 생산대수 300만대 돌파 기념 및 고객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대형 세단 SM7 차량 가격을 이달부터 최대 160만원을 연말까지 인하한다.
이번 가격 인하에 따라 SM7 V6 35 트림은 기존 3789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격)에서 100만원 내린 3689만원에 판매하며, V6 트림 역시 100만원 할인한 3302만원에 판매한다. 장애인용 2.0 LPe 트림의 판매가격은 160만원 대폭 인하한 2425만원으로 책정됐다.
3일 르노삼성차는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ADAS 그리고 중형세단 SM6 파워 트렁크 등 신규 액세서리와 선택사양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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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르노삼성차는 QM3와 르노 클리오 전용 HUD(헤드업 디스플레이) 및 ADAS 그리고 중형세단 SM6 파워 트렁크 등 신규 액세서리와 선택사양도 출시했다.
HUD는 운전자 대시보드 상단에 거치,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높여주는 장치로 운전자는 전방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HUD를 통해 차량 속도, 내비게이션 안내 등 주행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태블릿 내비게이션 ‘T2C(Tablet to Car)’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마트 커넥트 II’가 장착된 모델에 탑재할 수 있으며, 품질보증 기간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이다. 가격은 28만원(장착비·부가세 포함)이다.
ADAS는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추돌 경보(FCW)’, ‘차간거리 경보(DW)’,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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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S는 ‘차선이탈 경보(LDW)’, ‘전방추돌 경보(FCW)’, ‘차간거리 경보(DW)’, ‘앞차 출발 알림(FVSA)’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보다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품질보증 기간은 3년 또는 주행거리 6만km이며, 가격은 35만원(장착비·부가세 포함)이다.
SM6 파워 트렁크는 다양한 방식으로 트렁크를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에, 운전자를 고려한 안전 기능을 더해 더욱 스마트한 액세서리다. 파워 트렁크는 차량에 위치한 버튼(트렁크 내·외부 및 운전석)과 스마트키를 통한 원격제어 등 총 4가지 방법으로 트렁크를 조작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키 버튼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트렁크를 닫을 수 있는 기능이 가장 큰 특징이다.
파워 트렁크는 SM6의 모든 트림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69만9000원(장착비·부가세 포함)이다. SM6 파워 트렁크의 품질보증 기간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다.
각 제품은 신차 구매시 전국 르노삼성차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기존 고객은 르노삼성차 서비스센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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