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DMZ 문화원, 국내 최초 ‘DMZ 리더 과정’ 개설

국내외 DMZ 전문가 초빙 2 월 16 일부터 11 주간 진행 한반도 DMZ( 비무장지대 ) 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DMZ 리더 과정 ’ 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 DMZ 문화원 ( www.dmzcc.co.kr , 070-8814-0248) 은 오는 2 월 16 일부터 4 월 20 일까지 국내외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DMZ 문화학교 ’ 제 1 기 DMZ 리더 과정을 진행한다고 31 일 밝혔다 . 매주 2 강씩 총 11 주 동안 진행되는 리더 과정은 DMZ 의 생성과정에서 부터 현재의 남북관계는 물론 땅굴 , 지뢰 , GOP 부대 , UN, 판문점 , 생태 , 지역경제 , 관광 , 독일통일과 DMZ 등 향후 통일에 대한 담론까지 DMZ 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다 . 이번 강좌에는 △ 강석승 동북아 교육 문화진흥원장이 ‘6.25 전쟁 ’ △ 엄종식 전 ) 통일부차관인 남북사회통합연구원 이사장이 ‘ 남북관계 - 통일 ’ △ 김진욱 사 )21 세기 군사연구소 이사장이 ‘UN 사령부 ’ △ 김기호 사 ) 지뢰제거 평화연합 이사장이 ‘DMZ 와 지뢰 ’ △ 최병관 DMZ 사진작가가 ‘DMZ 와 사진 ’ △ 김승호 DMZ 생태연구소장이 ‘DMZ 와 생태 ’ △ 전영재 DMZ 콘텐츠연구소장이 ‘DMZ 환경 ’ △ 손기웅 통일연구원 부원장이 ‘ 독일통일과 DMZ’ △ 김흥식 한양대겸임교수가 ‘DMZ Peace Cluster’ △ 서정학 전 ) 육군과학화 전투훈련단장이 ‘DMZ 평화적 이용 ’ △ 양승진 단둥전문기자가 ‘ 북중 접경지의 단둥 ’ △ 김도영 한양여대 교수가 ‘DMZ 이미지 ’ △ 박병직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장이 ‘DMZ 지역경제 ’ △ 김동구 DMZ 내 대성동이장이 ‘ 평화마을 생활상 ’ △ 조정진 세계일보논설위원이 ‘ 통일담론 ’ △ 장승재 DMZ 관광 ( 주 ) 대표이사가 ‘DMZ 관광과 현장탐방 ’ 등을 강의한다 . 2 월 16 일 개강 기념으로 김성일 서울대교수의 ‘DMZ 산림과 생태 ’ 에 이어 ...

중고차 시장에서 새해 첫 달 가장 빨리 팔린 차, 싼타페 DM

가성비가 뛰어난 준중형 모델이 인기 … 10 위권 안에 준중형 모델이 6 개 순위 올라 국내 최대 자동차 오픈마켓 SK 엔카닷컴 ( 대표 김상범 , www.encar.com) 은 1 월 SK 엔카 홈페이지에서 판매 완료된 매물의 평균 판매 기간을 조사한 결과 , 현대 싼타페 DM 15 년식이 18.61 일을 기록해 새해 가장 빨리 팔린 중고차 1 위에 올랐다고 26 일 밝혔다 . 이번 조사는 올해 1 월 SK 엔카 홈페이지에서 50 대 이상 판매 완료된 매물을 기준으로 진행되었다 . 현대 싼타페 DM 15 년식이 가장 짧은 18.61 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하였으며 , 기아 포르테 11 년식 19.15 일 , 현대 i30 08 년식이 19.40 일의 평균 판매 기간을 기록해 뒤를 이었다 . 작년 같은 기간 조사에서는 쌍용 티볼리 15 년식과 기아 올 뉴 카니발 15 년식이 각각 15.44 일과 16.44 일로 1,2 위를 기록하는 등 SUV 모델이 강세였으나 , 올해는 준중형 모델이 순위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가 높다 . 1 위에 오른 현대 싼타페 DM 은 해가 바뀌면서 최근 연식의 SUV 를 타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 국산 SUV 는 타 차종에 비해 높은 잔존 가치로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 현재 시세는 2,235 만원에서 2,639 만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다 . 2 위에서 4 위는 기아 포르테 11 년식 , 현대 i30 08 년식 , 현대 아반떼 AD 16 년식이 차지했다 . 준중형 모델이 연식에 상관없이 짧은 평균 판매 완료일을 기록했다 . 이는 새해가 되면서 사회 초년생 등이 첫 차 구매 시 가성비가 뛰어난 준중형 모델에 관심을 보이면서 1 월에 빠른 판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 기아 포르테 11 년식의 경우 555 만원에서 655 만원 ( 가솔린 1.6 모델 기준 ), 현대 i30 08 년식은 462 만원에서 557 만원 ( 가솔린 1.6 모델 기준 ...

기아차, 2016년 경영실적 발표

2017년, 미국 ㆍ 유럽 ㆍ 중국 등 주요 시장 성장세 둔화로 경영환경 불안 지속 예상 기아자동차 ㈜ 는 26 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 (IR) 를 열고 2016 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 이 자리에서 기아차는 2016 년 경영실적이 ▲ 매출액 52 조 7,129 억원 ( 전년 동기 比 6.4% ↑ ) ▲ 영업이익 2 조 4,615 억원 (4.6% ↑ ) ▲ 세전이익 3 조 4,420 억원 (11.0% ↑ ) ▲ 당기순이익 2 조 7,546 억원 (4.7% ↑ )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 또한 지난 4 분기 (10~12 월 ) 경영실적은 ▲ 매출액 12 조 9,147 억원 ( 전년 동기 比 1.0% ↑ ) ▲ 영업이익 5,322 억원 (3.5% ↑ ) ▲ 세전이익 4,563 억원 (5.4% ↓ ) ▲ 당기순이익 3,200 억원 (25.7% ↓ ) 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 기아차는 2016 년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대비 3.3% 증가한 301 만 1 천대를 판매했다 . 기아차의 글로벌 현지 판매는 국내 · 미국 ·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산업수요 대비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한 것이 특징이다 . 국내 시장에서는 파업으로 인한 생산차질과 3 분기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영향에도 불구하고 , K7· 니로 · 모하비의 신차 효과와 RV 판매 증대에 힘입어 국내 전체 산업수요가 0.5% 감소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 미국 시장에서는 스포티지의 신차 효과와 함께 프라이드와 K3 의 판매가 늘며 전체 판매가 3.5% 증가했으며 , 유럽에서도 프라이드와 K5 등 승용 차급의 판매 회복과 함께 스포티지가 판매 성장을 견인하며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 그리고 중국에서는 KX3, KX5( 국내명 신형 스포티지 ) 등 SUV 차종의 판매 확대와 신형 K2 의 신차 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판매가 5.5% 증가했다 . 매출액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