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개 이상 유럽 주요 도시와 인기 여행지 왕복 항공권 79만원부터
터키항공이 2017년 새해를 맞아 유럽의 인기 여행지로 가는 왕복 항공권을 특가로 선 보이는 프로모션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별로 각각 지난 1월 5일부터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유럽 주요 국가의 수도는 물론 지중해를 면한 남유럽과 겨울 여행의 백미 북유럽, 그리고 최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발칸 반도 지역의 도시까지 두루 포함되어, 방학을 맞이해 유럽으로의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나 설 명절 연휴를 이용해 장기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총 46개 도시로 가는 왕복 항공권을 세금이 포함된 가격 79만원부터 시작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비즈니스 클래스 프로모션은 총 55개 도시에 적용되며 세금이 포함된 가격 210만원부터 왕복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두 프로모션 기간은 모두 1월 31일까지이며 구매한 항공권은 7월 1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프로모션 해당도시는 암스테르담, 아테네, 바르셀로나, 베오그라드, 베를린, 베이루트, 버밍엄, 빌바오, 빌룬트, 볼로냐, 보르도, 브뤼셀, 바젤, 부다페스트, 부카레스트, 카이로, 카사블랑카, 쾰른, 클루지나포카, 코펜하겐, 두브로브니크, 더블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프루트, 코텐부르크, 그라즈, 제네바, 함부르크, 헬싱키, 리스본, 런던, 리옹, 마드리드, 맨체스터, 밀라노, 마르세유, 뮌헨, 나폴리, 니스, 포르토, 오슬로, 파리, 프라하, 리가, 로마, 소피아고, 비느니스 클래스 해당도시는 말라가, 암스테르담, 아테네, 베오그라드, 베를린, 버밍엄, 빌바오, 빌룬드, 볼로냐, 보르도, 브뤼셀, 바젤, 부다페스트, 부카레스트, 카이로, 쾰른, 카사블랑카, 코펜하겐, 두브로브니크, 더블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프루트, 고텐부르크, 제네바, 함부르크, 헬싱키, 리스본, 런던, 리옹, 마드리드, 밀라노, 몰타, 마르세유, 뮌휀, 나폴리, 니스, 포르토, 오슬로, 파리, 프라하, 리가, 로마, 스톡홀룸, 스투드가르트, 잘츠부르크, 탈린, 툴루즈, 투린, 베니스, 비엔나, 발렌시아, 빌뉴스, 바르샤바, 자그레브, 취리히까지 이번 2017 첫 특가 프로모션을 해당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이 적용된 특가 항공권은 출, 도착 일정과 도시에 따라 요금과 규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구입관련 자세한 내용은 터키항공 홈페이지(www.turkishairlines.com)와 한국지점 사무소(1800-8490 selsales@thy.com), 가까운 여행사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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