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NF 소나타 · 그랜저 TG 등 54 개 차종 93 만 0865 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6 개 업체에서 제작하거나 수입하여 판매한 자동차 총 54 개 차종 93 만 0865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 . 그리고 보다 많은 리콜대상 차량의 결함시정을 위해 교통안전공단 및 전국 자동차 검사정비사업조합 연합회와 자동차 검사 시 리콜안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27 일 체결했다 . 국토교통부는 지난 12 월 1 일부터 차량 정기검사 시 전국 교통안전공단 검사소를 통해 리콜 세부 내용 ( 리콜 대상여부 , 결함내용 , 시정방법 등 ) 을 검사원이 검사대상 차량 운전자에게 안내하게 했다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1 월부터는 교통안전공단 검사소 뿐 아니라 전국의 약 1,600 여개 민간 검사업체에서도 리콜 세부 내용을 차량 운전자에게 안내하도록 확대할 예정이다 . 1 월부터는 검사원이 리콜내용을 확인하여 차량 운전자에게 리콜세부내용을 상세설명하고 , 4 월부터는 상세설명과 더불어 자동차검사전산망 (vims) 과 자동차리콜센터전산망 (car.go.kr) 을 연계하여 검사결과표에 리콜세부내용을 출력하여 운전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 ● 자동차 리콜시행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하여 판매한 소나타 (NF), 그랜저 (TG) 2 개 차종 91 만 5283 대는 전자장치 (ABS/VDC 모듈 )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대상차량은 내년 1 월 4 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 전원제어장치 추가장착 ) 를 받을 수 있다 . BMW 코리아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1M Coupe ·120d Coupe · 128i Coupe · 135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