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옥 티엔(Nguyen ngoc Tnien) 문화체욱부 장관이 '2017 베트남 관광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베트남관광체육부・주한베트남대사관 주체로 한국・베트남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2017 베트남 관광 설명회’를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문화체육 관광부 응웬 옥 티엔(Nguyen Ngoc Tnien) 장관, 응웬 부 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등 베트남 정부 담당자와 항공사, 한국아웃바운드 여행사, 관광전문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문화체육 관광부 응웬 옥 티엔(Nguyen Ngoc Tnien) 장관은 인사말에서 “양국은 1992년 외교 관계를 맺은 후 25년이 지나는 동안 역사・문화적 유사성으로 인해 여러 분야에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며, “이번 설명회가 한국 국민들에게 많은 홍보가 되어 내년에 더 많은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을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응웬 티 타잉 흐엉(Nguyen Tni TnangH Hvong) 베트남 문화체육부 부국장의 베트남 관광 상품 설명도 이어졌다.
설명회가 끝난뒤 이어진 갈라 디너에서 베트남 국립국악단의 공연과 전통무용 공연 및 아오자이 패션쇼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를 마련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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