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속도로에서 도로순찰 및 구난 등 목적으로 104대 공급
쌍용자동차는 13일 G4 렉스턴이 한국도로공사의 안전순찰차량으로 최종 선정되어 104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정보 제공, 도로 순찰 및 안전운전 유도, 긴급 상황 발생 시 구난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며, 안내용 전광판, 경광등, 통합컨트롤러 등이 추가된 특수 제작차량이다.
G4 렉스턴은 4 Tronic 시스템을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초고장력 쿼드프레임과 다양한 첨단 안전기술을 적용해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RCAR(세계자동차수리기술연구위원회) 테스트와 KNCAP(신차안전도평가) 충돌안전성 최고 등급을 획득함으로써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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