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에어서울, 베트남 다낭 신규 취항

에어서울 취항으로 7개 국적 항공사 모두 다낭 노선 운항



에어서울은 518일부터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베트남 다낭에 신규 취항하면, 7개 국적 항공사가 모두 한국~다낭 노선을 운항하게 되면서 여행객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낭은 워낙 세계적인 휴양지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수요가 꾸준해 국적 항공사 모두 다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서울의 다낭 취항으로 항공사간 경쟁은 치열해지겠지만, 고객들은 더 좋은 가격과, 다양한 스케줄 등 서비스 선택의 폭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어서울은 다낭 신규 취항을 기념해 9일 오전 10시 부터 다낭을 비롯해 코타키나발루, 홍콩, 씨엠립, 보라카이(칼리보) 등 모든 동남아 노선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가 운임은 다낭,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보라카이가 편도 기준 항공운임 59000, 홍콩이 45000원으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이 99800원이다.

특가 행사는 이달 9일부터 17일까지며, 여행 기간은 731일까지다. , 보라카이는 4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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