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잉쇼와 티볼리 엣지 콘서트 등 오너들 취향저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 만족도 높아
쌍용차는 새봄을 맞아 개최한 티볼리 브랜드 오너 초청행사 ‘청춘예찬(靑春禮讚)’이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티볼리 브랜드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이 참가했다. 사진은 행사의 클라이맥스인 디제잉쇼에서 참가자들이 음악과 함께 봄날의 밤을 만끽하고 있다. |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위한 나이트 파티 청춘예찬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청춘예찬(靑春禮讚)’이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 원주에 있는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진행됐다.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참가자들 사이의 아이스브레이킹(ice-breaking), 흥겨운 음악으로 분위기를 돋워 준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티볼리 나이트 스페셜 라운지, 푸드트럭, 7가지 컬래보레이션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로 빈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티볼리 아머 오너 임세연씨(28세, 서울 송파)는 “가족행사도 좋지만 모처럼 친구들과 스트레스도 풀고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라서 더 좋았다”며 “’청춘예찬’처럼 티볼리 브랜드 오너들 연령대를 반영한 멋진 행사들이 계속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길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티볼리 브랜드 오너를 대상으로 참가 모집을 진행한 ‘청춘예찬’은 모집 경쟁률 10대 1 이상을 기록했으며, 고객 특성에 맞춘 세부 프로그램들이 참가자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안겨 준 것으로 보인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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