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6일 월요일

2017 히트예감, 화물자동차 안전용품

정품 SR 후부반사표지와 엠비즈원의 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야간에 운전을 하다가 앞차와 추돌 할 뻔한 상황은 종종 일어난다. 그런데 앞 차량 후부에 부착되어 있는 반사체가 있다면 사고를 회피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늘어난다. 이 반사체를 리플렉터라고 하는데 빛을 반사시켜 차량의 위치를 인식시키는 장치다. 최근 다양한 모양과 색상을 앞세워 자동차, 자전거, 어린이 안전 및 산업 현장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

국내 반사체 생산 업체 중 ()에스알산업(대표 박무승, www.sr-corp.co.kr)은 도로안전 시설로 도로표지, 교통안전 시설, 관광안내판 등을 제조하며 기술을 인정받은 업체이다. 특히 에스알산업에서 생산 및 공급하는 SR 후부반사표지 및 관련 제품은 자동차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49조 및 107등의 법규에 준하여 제작하였다. 또한 다양한 종류와 최고의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1톤 화물자동차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후부반사표지판 혹은 스티커 제품을 부착하도록 하고 있다. 물론 화물자동차 이외에 승용차, 자전거, 외투 및 각종 의류, 학생들의 가방, 신발 뒷부분 등 야간에 활동하는 다양한 곳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사체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가끔 가격이 저렴하다고 품질이 떨어지는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제품은 수명도 짧고 기능도 떨어져서 안전예방을 위한 장소에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평상시에는 당연한 것처럼 느껴져서 중요도를 잊어버리지만 반사판은 타인은 물론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중요한 장치이다.

다음으로 엠비즈원(대표이사 김상균, www.mbiz.co.kr)의 화물자동차 전용 블랙박스를 소개한다. 최신 고속 CPU를 탑재하고 전원 부분을 대폭 강화한 화물차 전용 2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3500 Pro”와 전방·좌측·우측의 3채널 녹화가 가능한 화물차 전용 3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4000-3CH”을 개발하여 전국 500여 전문 대리점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다. 앞의 2가지 제품은 현재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엠비즈원의 블랙박스는 4인치 대화면 광시야각(IPS) LCD를 채택하여 실시간 현장의 영상을 보다 선명한 색상과 고른 밝기로 LCD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포맷이 필요 없는 NXFS 파일 시스템을 적용한 포맷프리 방식이다. 그리고 핵심적인 기능은 사고 등의 충격으로 전원이 중단되더라도 마지막 영상을 저장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외부 카메라는 적외선, 완전방수(IP69K 인증), 알루미늄 바디를 적용하여 야간 녹화, 방수, 충격 등 모든 문제를 해결했다.

그 외에 4채널 DVR “엠비즈원 Quattro-Full HD(AHD2.0)”이 준비 중에 있다. 이 제품은 다채널 및 장시간 녹화의 요구가 많은 대형 화물차의 특성에 맞게 사각지대를 커버하기 위해 4개의 카메라로 모두 Full HD로 촬영이 한다. 카메라 센서는 소니 EXMOR-Starvis 센서를 사용하여 미세한 빛에도 선명한 화질의 영상이 보장되며, 빛이 전혀 없을때는 적외선이 작동하여 최적의 영상이 녹화된다. 현재 DVR의 문제점을 모두 해결한 국내 최고 품질의 4채널 DVR 제품으로 20174월 출시 예정이다.

손진석 기자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