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4일 월요일

성남 153카 공업사, 미래를 향하다.

고객이 미래다라는 문상식 대표의 경영방침은 계속된다.

최근 메이커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품질이 높아져서 판매 후 5년 이내 자동차 정비 수요가 줄어 국내 정비업에 비상이 걸렸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위치를 구축하며, 타 업소의 부러움을 받는 곳이 있어서 방문해 봤다.

경기도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153카 공업사(대표 문상식)199910월에 현 장소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래 18년간 지역의 터주 대감 역할을 하면서 지역민과 함께하고 있다. 문상식 대표는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어려서부터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 낮에는 카센타 근무를 하고 야간에 직훈을 다니면서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한다. 최근 고객들의 강도 높은 질문에 당황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황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6년째 철마다 무상점검 서비스, 적십자봉사회 활동, 탄천정화운동 등의 다양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문상식 대표에게 첫 질문으로 153카 공업사에서 대표하는 정비 종목은 무엇인가? 라고 했더니, 대뜸 최근 환경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디젤차에 대한 많은 문제가 대두대고 있다. 저희 업소 단골 고객들도 디젤차 때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최근 디젤 자동차 관련 정비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 결과 디젤차 저감장치인 DOC, DPF 수리, A/S(청소, 사용설명 등)과 커먼레인 인젝터 전문 수리, 터보진단 및 수리 등 기존 경정비 업에서 관련 장비가 없이는 힘든 디젤차 관련 정비를 통해 최근 줄어든 매출을 높일 수 있었다고 했다.

문대표는 고객들에게 예방정비에 대하여 많은 조언을 한다고 하며, 케미컬 정비에 대하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업소에서 다양한 케미컬 제품을 사용하고 있지만 모든 제품은 먼저 사용하고 경험한 후에 본인 스스로 만족하면 소비자에게 권한다고 한다.

최근 무주유 주행 기록이 있는 윤활성능 향상제 나노렉스라는 제품이 좋다고 해서 문대표는 직접 테스트를 해본 경험을 이야기 해 주었다. 테스트 차량으로는 마티즈로 오일교환 후 나노렉스를 첨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오일을 모두 빼고 주행을 해봤다고 한다. (https://youtu.be/fUZRGvpewso)또 다른 경험으로는 친한 카센타에 나노렉스를 권했는데, 직원이 오일교환 후 실수로 오일 필터를 조립하지 않고 출고했는데, 얼마 후 차가 이상하다고 하며 입고 됐는데 차에 오일 필터를 조립하고 오일을 다시 주유 후 정상적으로 출고했다며, 감사인사를 받았다고 했다.

문대표는 매출향상보다는 좋은 제품을 판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제품은 고객들에게 권장하지 않아도 고객들이 먼저 찾는다고 강조했다.

문대표는 앞으로 정비업의 환경이 많이, 급속도로 변경할 것이라서 또 다른 수입원에 대하여 항상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다.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튜닝도 한 방편이라고 생각하고 최근 튜닝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다고도 했다.

성남 중원구에 위치한 153카 공업사는 여는 경정비 업체와 다를바가 없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미래가 있다는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어서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이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환원 할 수 있는 마음도 가졌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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