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전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엠비즈원(대표 김상균)은 2017년 7월부터 화물차전용 전후방 모두 Full HD-Full HD인 ‘MACHTRUCK(마하트럭) 3500-럭셔리’ 제품과 4채널 모두 Full HD 제품인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 등 2모델을 전국 500개 대리점을 통하여 출시한다고 밝혔다.
2채널 블랙박스인 ‘MACHTRUCK(마하트럭) 3500-럭셔리’ 모델은 화물차전용 블랙박스로는 최초로 전후방 모두 Full HD-Full HD 제품으로, 외부용 카메라는 초 고화질 구현 및 역광보정을 위하여 WDR 기능까지 지원되는 SONY STARVIS Full HD센서를 사용하였으며, 20M-완전방수(IP69K)-적외선 기능까지 모두 갖춘 최고 사양 기술의 집약체인 MBZ-150FHDIR 카메라를 탑재하였다. 그리고 블랙박스에는 최초로 전원부를 50V까지도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하여 화물차의 불안정한 전압 때문에 발생되던 불량문제를 상당부분 해결하였다.
㈜엠비즈원은 초대형 화물차량 시장 공략을 목표로 4채널 모두 Full HD 제품인 ‘엠비즈원 쿼트로-Full HD’ 모델을 출시하였다. 2채널 블랙박스인 ‘MACHTRUCK(마하트럭) 3500-럭셔리’에 사용되는 최고 사양의 MBZ-150FHDIR 카메라를 탑재하였으며 초고화질 영상을 장시간 녹화하기 위하여 저장 매체를 SD카드, SSD, HDD로 다양화하였으며 2TB까지 영상 저장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모니터 사용시 고화질 영상 확인이 가능하도록 HDMI를 지원한다.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을 시는 Wi-Fi를 지원하여 핸드폰을 통해서도 영상 확인 및 설정변경 등이 가능하다.
향후로는 화물차전용 블랙박스에 다양한 운전자 보호 기능을 추가 혹은 연동하여 운전 중 돌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운전자에게 알려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제품의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엠비즈원은 2017년 3월 일본 ‘International Auto Aftermarket EXPO’ 및 2017년 4월 ‘홍콩 춘계 전자전’을 통하여 해외시장에 먼저 화물차전용 Full HD 블랙박스를 선보여 호주, 미국, 캐나다, 일본, 터키 등 다양한 국가에 샘플을 공급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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