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1일 화요일

(사)한국자동차튜너협회, 튜닝문화 활성화 위한 공청회 가져

ECU 맵핑 및 차량외관 튜닝관련 제도 개선위한 토론의 장


()한국자동차튜너협회(협회장 우현규, 이하 튜너협회)는 지난 9일 킨텍스에서 ECU 맵핑과 차량외관변경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과 개선점에 대한 현장을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국토부 교통물류실 나귀용 사무관, 교통안전공단 배순호 차장 및 튜너협회 관계자와 각 관련 업체 및 학교 학생대표 등이 참석하여 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토론에 앞서 진 컴퍼니 이한준 대표는 ECU 맵핑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고, 차량외관에 대한 주제발표는 썬더 커스텀 윤병인 대표가 했다.

주요 내용으로 이한준 대표는 EUC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자동차 산업에 미치는 영향, ECU 튜닝의 필요성과 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 등에 대하여 발표했다. 이어 윤병인 대표는 차량외관변경에 대한 수요변화와 관련 규정 및 현황과 문제점에 대하여 실사례를 들어 상세히 발표했다. 이어서 관련 규정의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발표를 마무리 했다.

주제발표 후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이뤄졌다. ECU 맵핑 및 차량 외관 관련 주제 외에도 많은 사례들이 거론되었는데 그 중 몇 가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국내 튜닝관련 산업의 규제가 많아서 최근까지도 국내에서 관련 제품을 만들지 않고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국에서 많은 수량을 수입하고 있다. 이것은 국내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고 품질에 대한 하향평준화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관련 중소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산업을 발전시키고 고용인력의 활용 창구를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 합법적인 튜닝 부품 및 각종 제품들이 국내에 수입할 때가지는 문제가 없는데, 유통을 하려면 불법이라서 판매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조속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다. 합법적인 절차를 거처 튜닝을 완료한 차량 운행 중 불법튜닝차라고 민원 고발이 있으면 행정처에서 전산으로 확인이 가능한데도 확인 없이 임시검사 명령을 내려 개인에게 시간과 금전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등의 주제들이 다뤄졌다.

()한국자동차튜너협회 우현규 협회장은 공청회 말미에 튜닝이 산업 전반에 걸쳐 변화하려면 관련 직종에 있는 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야한다.”고 하며, “협회에서 불합리한 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는데 있어 많은 분들이 현장의 경험을 협회로 전달해 줘야만 관련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좀 더 정확한 자료 혹은 정보를 수집하여 협회로 제공해 줄 때 빠른 업무 진행과 정말 필요한 개정이 가능하다.”고 강조하며, “오늘과 같은 공청회 및 현장의 소리를 듣는 자리를 통해 협회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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