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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17의 게시물 표시

터키항공, 이스탄불 도심과 공항 간의 수하물 탁송 서비스 확대

탁심 사무소 뿐 아니라 제휴 호텔에서도 공항 간 수하물 운반 제공 터키항공이 이스탄불의 주요 관광지에서 아타튀르크 공항으로 수하물을 운반하는 미니포트 (Miniport) 서비스 범위를 제휴 호텔로 확대함으로써 이스탄불 관광객의 편의를 크게 증진했다 . 아타튀르크 공항과 이스탄불에서 가장 번화한 관광지인 탁심 (Taksim) 지역 간 수하물을 대신 운반해 주는 미니포트 서비스는 2016 년 5 월 처음 도입되어 이스탄불을 여행하는 승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 이번에 확대된 미니포트 서비스는 터키항공 탁심 사무소뿐만 아니라 터키항공의 제휴 호텔과 공항 간에도 수하물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여 서비스 이용 승객들은 더욱 편하게 이스탄불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 미니포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이스탄불 도착 후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미니포트 데스크에 짐을 맡기고 행사 및 회의 , 관광 등의 개인 일정을 보낸 후 탁심 사무소나 제휴 된 호텔에서 짐을 찾을 수 있다 . 반대로 제휴 호텔이나 탁심 사무소에 수하물을 맡기고 일정을 소화한 후 아타튀르크 국제공항의 미니포트 데스크에서 수하물을 찾을 수도 있다 .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키항공 제휴 호텔은 메리어트 (Marriott), 리츠 칼튼 (Ritz Carlton), 페라 팰리스 (Pera Palace) 등이며 ,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아타튀르크 공항 미니포트 데스크 , 터키항공 탁심 사무소 및 상기 제휴호텔에서 간단한 서류 작성 후 확인증을 받으면 된다 . 해당 서비스는 특별 보안 정책에 따라 미국 , 영국 , 이스라엘 , 캐나다행 항공편 승객들에게는 제공되지 않는다 . 손진석 기자

이스타항공, 7월 1일 삿포로 정기편 취항!

일본 전 노선 특가전 및 기내 이벤트 , sns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이스타항공이 7 월 1 일부터 일본 삿포로 ( 치토세 ) 노선 정기편에 취항한다 . 이스타항공은 7 월 1 일부터 인천 - 삿포로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하여 주 7 회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 .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 인천 - 도쿄 ( 나리타 ), △ 인천 - 오사카 ( 간사이 ), △ 인천 - 오키나와 , △ 인천 - 후쿠오카 , △ 부산 - 오사카 ( 간사이 ) 까지 총 6 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하여 7 월 10 일까지 이스타항공은 일본 전 노선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7 월 1 일부터 7 월 31 일까지이며 , 편도총액 최저가 △ 인천 - 삿포로 148,000 원 , △ 인천 - 나리타 ( 도쿄 ) 78,000 원 , △ 인천 - 간사이 ( 오사카 ) 68,000 원 , △ 인천 - 후쿠오카 58,000 원 , △ 인천 - 오키나와 148,000 원 , △ 부산 - 간사이 ( 오사카 ) 48,000 원부터 제공된다 .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인천 - 삿포로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 명에게 코코이찌방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 또한 삿포로 취항일인 7 월 1 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 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의 여행길에 추억을 하나 더할 전망이다 . 아울러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eastarjet) 에서는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 이스타항공 신규취항 모의고사 삿포로 영역 」 댓글 퀴즈 이벤트를 7 월 2 일까지 진행한다 .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www.eastarjet.com) 와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 손진석 기자

볼보트럭코리아,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 20,000대 판매 달성

20,000 번째 주인공 김종복 고객에 20,000 호 차량인 볼보 FL 스페셜 모델 전달 볼보트럭코리아 ( 사장 : 김영재 ) 가 국내 수입 상용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대수 20,000 대를 돌파했다 . 이에 , 볼보트럭코리아는 지난 6 월 29 일 평택 볼보트럭 종합출고센터에서 20,000 번째 출고차량인 볼보 FL 스페셜 트럭 구매 고객 김종복씨를 초청해 차량 출고식을 진행했다 . 올해로 국내 판매 20 주년을 맞이한 볼보트럭코리아는 1997 년 1 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10 년만인 2007 년에 5,000 호 , 5 년이 지난 2012 년에 10,000 호 , 그리고 이후 3 년만인 2015 년 10 월에 15,000 호 차량을 출고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 그리고 2017 년 6 월 , 최단 기간인 1 년 8 개월만에 5,000 대를 판매하는 신기록을 달성했다 . 이 날 출고된 차량은 볼보 FL 스페셜 모델로 , 기존의 5 톤급 중형트럭 FL 모델에 차선 이탈 방지기능 (LKS), 전동 루프 해치 및 도난방지 기능인 이모빌라이저 (immobilizer) 등의 고급 사양을 더한 프리미엄 모델이다 . 볼보트럭의 중형트럭 FL 시리즈는 2015 년 7 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 뛰어난 편의성과 높은 효율성으로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국내 중형트럭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 볼보트럭코리아는 20,000 번째 출고를 기념하기 위해 김종복씨에게 볼보 FL 스페셜 모델과 함께 행운의 순금열쇠를 전달했다 . 김종복씨는 “ 볼보트럭 국내 판매 20 주년을 맞은 해에 20,000 번째 볼보트럭의 차량을 구매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 오늘 차량 인도 전 운전자 교육을 받으며 실제 차량을 체험해보았는데 망설임 없이 볼보를 선택한 만큼 매우 만족스러웠다 .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 파트너로서 훌륭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 .” 고 소감을 전했다 . 이날 출고식에 참석한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E-클래스 AMG Line 2종 출시

이번 2 종 출시로 총 16 종의 더 뉴 E- 클래스 라인업을 구축 메르세데스 - 벤츠 코리아 ㈜ ( 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 가 베스트셀링 세단 10 세대 E- 클래스에 메르세데스 - 벤츠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 메르세데스 -AMG 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더 뉴 E300 AMG Line 과 더 뉴 E300 4MATIC AMG Line 2 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더 뉴 E- 클래스 라인업을 더욱 확장 및 강화한다 . 더 뉴 E- 클래스 AMG Line 은 기존 E300 모델에 AMG Line 익스테리어가 기본 적용되어 스포티함과 다이내믹함이 더욱 강조된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고급스러움과 특별한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새롭게 출시되는 더 뉴 E300 AMG Line 과 더 뉴 E300 4MATIC AMG Line 에는 AMG 앞 , 뒤 범퍼 및 AMG 휠 등이 적용되는 AMG Line 익스테리어가 적용되어 기존 모델과는 확연히 다른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을 자랑한다 . 특히 ,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E300 4MATIC AMG Line 은 AMG Line 익스테리어 뿐만 아니라 AMG Line 인테리어도 적용되어 검정색 루프 라이너와 메탈 스포츠 페달 , 그리고 D 컷 스티어링 휠 등이 탑재되어 더욱 특별한 실내 분위기를 제공한다 . 더 뉴 E300 AMG Line 과 더 뉴 E300 4MATIC AMG Line 에는 기존 E300 모델과 동일하게 E- 클래스만의 독보적인 첨단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 ▲ 좌우 각 84 개의 LED 로 구성된 멀티빔 (MULTIBEAM) LED 헤드램프 ▲ 최초로 전진 자동 주차 기능까지 제공하는 파킹 파일럿 (Parking Pilot) ▲ 두 개의 12.3 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Wide Screen Cockpit Display) 와 ▲ 64 가지 색상 설정이 가능한 앰비언트...

아우디, 벤츠 리콜 실시

아우디 A6 50 TFSI, 벤츠 B200 CDI, AMG G63, CLA 250 4MATIC 등 국토교통부는 3 개 업체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승용차 , 이륜자동차 총 24 개 차종 5,731 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 한다고 밝혔다 .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 주 ) 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아우디 A6 50(3.0 리터 가솔린 ) TFSI 등 2 개 차종 3,294 대는 연료펌프의 오작동으로 연료호스가 견딜 수 있는 압력보다 높은 압력으로 연료가 공급되어 연료호스에 균열이 발생할 수 있으며 , 연료호스에 균열이 발생할 경우 연료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해당차량들은 7 월 3 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 주 )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 연료펌프 및 연료호스 교환 ) 를 받을 수 있다 . 메르세데스 - 벤츠코리아 ( 주 ) 에서 수입하여 판매한 벤츠 B 200 CDI 등 21 개 차종 2,384 대의 차량은 3 가지 리콜을 실시한다 . 먼저 , 벤츠 B 200 CDI 등 7 개 차종 1,549 대에서는 브레이크 부스터에 연결된 진공호스의 강도가 낮게 제작되어 손상될 수 있으며 , 진공호스가 손상될 경우 진공압력이 브레이크에 전달되지 않아 제동력이 저하 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벤츠 AMG G 63 등 5 개 차종 730 대는 조향장치내 조향축을 연결하는 부품 ( 스티어링 커플링 ) 이 마모되어 운전자가 의도한대로 방향제어가 안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벤츠 CLA 250 4MATIC 등 9 개 차종 105 대는 동승자석 에어백 ( 오토리브 社 ) 이 사고시 작동하지 않아 운전자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 해당차량들은 6 월 30 일부터 메르세데스 - 벤츠코리아 ( 주 )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 ( 해당부품 교환 ) 를 받을 수 있다 . 이번 리콜과 관련하여 해당 제작사에서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

주차장법 개정으로 “문 콕”줄어든다

주차단위구획 최소크기 확대 (2.3~2.5m → 2.5~2.6m) … 주차불편 해소 기대 주차장에 주차를 하다보면 주차선 간 간격이 너무 좁아 차 문을 열고 나오기 힘든 주차장이 간혹 있다 . 또한 좁은 곳은 문 찍힘 현상 ( 소위 ‘ 문 콕 ’) 도 걱정이 되기도 한다 . 그러나 이달 30 일에 입법예고되는 「 주차장법령 」 이 개정되면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자동차 외형은 대형차량 선호로 차량 제원이 증가함에 따라 문콕 발생 등 국민불편 및 주민들간 분쟁 발생이 빈번했다 . 그러나 국내 주차구획 크기 (2.3m×5.0m) 는 해외사례와 비교 시 대체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 이것은 일본의 소형차량 기준과 동일했다 . 예를 들어 1986 년 출시된 그랜저는 전장 4,865mm 전고 1,450mm 전폭 1,725mm 였다 . 그러나 2015 년 출시 그랜저는 전장 4,920mm 전고 1,470mm 전폭 1,860mm 로 전장 55mm 전고 20mm 전폭 135mm 의 차량제원이 증가 했다 . 이에 주차구획 최소기준 현실화가 절실했다 . 이에 국토교통부 ( 장관 김현미 ) 는 주차단위구획 협소문제에 따른 국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단위구획 최소 크기 확대 등을 담은 「 주차장법 」 시행령 ·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6 월 30 일 입법예고 한다고 발표했다 . 주차장법상 주차단위구획의 크기는 최소 기준이므로 더 크게 만들 수 있으나 , 많은 시설물에서 최소 기준을 적용해 왔다 . 최근 중 · 대형 차량 비율 및 차량 제원의 증가에 따른 주차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주차구획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 현재의 일반형 주차단위구획 최소 기준 (2.3m×5.0m) 은 1990 년 이후 적용되어 왔으며 , 승용차의 차량제원이 증가하고 국민의 중 · 대형차 선호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2008 년에 확장형 주차단위구획 (2.5m×5.1m) 제도를 도입하고 2012 년에는 신축 시설물에 대하여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