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2일 목요일

이스타항공, 고객 수요에 맞춰 사이판 노선 야간 스케줄로 변경

변경된 사이판 야간스케줄에 따라 이스타항공 고객 대상 라운지 이용 특별 프로모션 진행



이스타항공이 고객 수요에 맞춰 사이판 노선 스케줄을 야간스케줄로 변경한다.

이스타항공은 사이판 노선의 기존 낮 시간대 운영했던 스케줄을 71일부터 1028일까지 매일 한국시간 오후 9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현지시간 오전 24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ZE582)은 현지시간 오전 340분에 출발하여 한국시간 오전 7시 인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저녁 비행편은 수면을 취하면서 이동하기 때문에 특히 동남아, 사이판과 같은 휴양지로 여행 시 선호하는 비행 시간대이다. 또한 현지 도착 후 낮 시간 일정을 효율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스타항공은 7월부터 변경되는 사이판 노선의 야간 스케줄에 맞춰 공항 도착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이판 마리아나 라운지특별가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서비스는 공항픽업 혹은 샌딩 서비스와 라운지 이용이 포함되어 사이판 공항 입국 및 호텔 체크아웃 후 차량서비스를 이용하여 라운지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스케줄 활용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탑승고객이면 누구나 특별가격으로 라운지 예약이 가능하며, 현지 결제 시 이스타항공 탑승권을 제시하면 성인 기준 $25 아동 $12에 이용이 가능하다. 라운지만 이용할 경우, 성인 $15, 아동 $7.5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621일부터 831일까지 진행되며 라운지 이용기간은 71일부터 831일 까지 두 달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 모바일 웹과 앱에서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손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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