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주행안전 기술 체험행사 개최

장애물 및 돌발 상황으로 구성된 체험코스를 어라운드 뷰 모니터만 사용하여 주행

한국닛산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인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를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운전에 대해 알린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27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진행된 닛산 인젤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에서 남여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닛산은 27일 한국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자사의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 기술의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티 캠페인’은 운전이 미숙한 운전자도 닛산의 주행안전 기술을 통해 일반 운전자와 다름없이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체험행사다.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는 차를 운전하고, 차에 동력을 공급하고, 자동차가 사회에 통합되는 방식을 바꾸기 위한 닛산의 기술적 방향성이다.

이날 행사에는 맥시마와 패스파인더, 무라노 등이 체험 시승카로 사용되어 기술시연을 선보였다. 특히 패스파인더의 모든 유리창을 가린 채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Intelligent Aroung View Monitor)’만 보면서 후진으로 코스를 주행하는 이색 드라이빙 체험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7일 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진행된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세이프트 캠페인 행사에서 암막처리된 차량속 인텔리전트 어라운드
뷰 모니터를 작동하고 있는 모습

어라운드뷰 모니터는 공중에서 차동차를 내려다 보는 것처럼 영상을 표시해 주차 상황에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였다.

또한 인텔리전트 후측방 경고 시스템, 인텔리전트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인텔리전트 차간거리 제어 기술 등의 안전기술을 재미있게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허성중 한국닛산 대표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소수 사람들만의 전유뮬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누릴수 있는 닛산의 혁신적인 주행 안전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닛산의 뛰어난 안전 기술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