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차 구매 시 1.9%에 불과한 초저리할부 혜택 제공
르노삼성자동차의 SM5가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20주년을 맞이했다.
국내 자동차 중 스테디셀러를 구경하기 힘든 요즘, 지금까지 차명 변경이나 단종 없이 20여 년간 이름을 유지하는 것은 이례적인 사례다.
SM5는 1998년 3월 1세대 출시 이후 20년간 2017년말 기준 누적판매 약 102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연평균 5만대이상 꾸준히 고객들의 선택을 받아온 결과다.
르노삼성차는 2010년 1월 3세대 모델을 출시이후 상품성을 개선한 ‘2018년형 SM5’를 다양한 편의 사항을 무상으로 추가해 지난해 9월 출시했다.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ECM)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ETCS),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가격 인상없이 약 185만원에 달하는 사양을 추가 탑재했다.
또한 기존 SM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 기능 등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도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SM6 출시 이후 단종설에 시달리던 SM5는 2018년형 모델이 출시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6개월 간 SM5는 총 5810대 판매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3배를 웃도는 기록으로 ‘판매 역주행’ 실적을 기록하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달부터 20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36개월 할부 구매 시 1.9%에 불과한 초저리할부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보다도 1% 가량 낮은 것으로, SM5를 한층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구매자는 기존의 신차 보증연장(총 4년)과 초저리할부 중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 SM5 보유 고객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쿠폰 및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