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0일 화요일

포드, 2018 뉴 머스탱 사전계약 진행

더욱 강하게, 더욱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온 포드의 아이콘

 2018 뉴 머스탱 사전 계약 실시


포드 코리아는 ‘2018 뉴 머스탱의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포드의 아이콘으로 지난 2015년 초 올-뉴 모델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으로 돌아온 ‘2018 뉴 머스탱은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도 더 스포티한 모습을 갖췄다.

공기역학성을 높이기 위해 후드와 그릴을 낮췄으며 강렬한 인상의 헤드라이트에는 다양한 LED 램프를 적용했다. 후면에 새롭게 장착된 윙 타입의 리어-스포일러는 머스탱 고유의 입체적 3분할 램프와 함께 포드 머스탱의 외관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신차의 파워트레인은 기존의 2.3L 에코부스트 엔진을 업그레이드해 토크를 최적화 했고, GT 역시 진화된 5.0L V8 엔진으로 주행성과 파워를 높였다.

또한 포드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더욱 신속한 변속은 물론 변속 응답성을 높였으며, 마그네라이드 댐핑 시스템(MagneRide® Damping System)과 더불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최적의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2018 뉴 머스탱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운전자의 취향을 고려한 개인화에 있다. 새롭게 적용된 12인치 LCD 계기판은 머스탱에 최초로 적용된 전면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더불어 드라이브 모드를 설정하는 마이모드(MyMode)를 통해 서스펜션과 스티어링은 물론 배기음 등 개인의 취향에 맞는 주행모드 세팅이 가능하다.

2018 뉴 머스탱 다음 달 공식 출시와 함께 고객인도가 시작 될 예정이다. 2018 뉴 머스탱은 2.3L 에코부스트 모델과 5.0L GT 모델이 판매되며, 각각 쿠페와 컨버터블 바디를 선택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각각 2.3L 에코부스트 쿠페 4800만원 및 컨버터블 5380만원, 5.0L GT 쿠페 6440만원 및 컨버터블 694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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