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22일 목요일

지프, 두 번째 전용 전시장 인천에 오픈

자연 소재를 사용한 고객 편의 시설, 지프의 대표 모델 전시존 등 차별화된 공간 구성

지프 인천전시장 외관


지프의 인천상륙작전이 시작됐다.

지프(Jeep)가 인천 지역에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1월 오픈한 강서 전시장에 이어 두번째 지프 전용 전시장을 개소한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룬 디자인이 포인트다. 또한 내부 공간은 나무, 석재 등의 자연 소재를 적용하여 자연에서 거친 노면과 험로를 주파하는 지프의 아웃도어 감성을 전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총 면적 1435m², 지상 4층 규모의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1·2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10대 이상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지프 인천전시장 내부
고객들은 1:1 컨설팅 존에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라운지, 커피 바 등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차량 출고 고객들의 편의를 더욱 높여주는 딜리버리 존(Delivery Zone)과 지프의 대표 차량들을 만날 수 있는 히어로 카 존(Hero Car Zone)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수입자동차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지난 2월 인천 중구 신흥동에 오픈한 인천 서비스센터와 연계하여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프는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기념하여 이달 24일 사전예약 고객 또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 및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지프는 국내에서 1월말 오픈한 강서 지프 전용 전시장과 이번에 새롭게 오픈하는 인천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지프 전용 전시장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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